마유의 미투데이 - 2009년 11월 23일

  • 슬프다. 아니, 무감각한 것 같다. 무감각한 나 자신이 놀랍고 이상하다. 정신줄 놓고 제3자처럼 보고 있기라도 한 양. 난 부분적으로 사이코패스인게 아닐까? 무섭다. [ 2009-11-21 18:57:53 ]
  • 전화가 와서 폴더를 열면 리붓되는 핸드폰.. 더 오래 써주려 했는데 얘가 왜 이런담. 역시 갈아타야겠네, 미안하다 네온사인 핑크야. 내 변덕과 사치가 아니라 네가 노망이구나. [ 2009-11-22 00:04:32 ]
  • FGT땜시 아침부터먼길이동중 아아 주말반납 시간되면 테크노마트서 폰과 키노의여행을 찾아보리.(me2mms) [ 2009-11-22 09:09:27 ]
  • 신규입사자 선물용 핸드폰 거치대 5개, 유기견 관련 책 한 권, 안마봉 한 개, 엄마 핸드 팩 세 개.. 바리바리 싸들고 오니 팔 빠져..;;; [ 2009-11-23 00:11:41 ]
  • 아이폰이냐 노키아냐 그것이 문제로다 [ 2009-11-23 00:13:00 ]
  • 아이폰을 보니 노키아가 아련해지는구나. 요금제는 어째야 한단 말인가. [ 2009-11-23 02:00:57 ]

이 글은 마유님의 2009년 11월 21일에서 2009년 11월 2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
마유의 미투데이 - 2009년 11월 21일

  • 마유군님이 닉네임을 바꿨습니다. 이제부터 마유님이라 불러주세요.(닉네임)[ 2009-11-21 13:28:44 ]
  • 아이폰과 노키아5800 사이에서 고민 중. 오죽하면 꿈에까지 나왔을까… 노키아 5800을 만져봤는데(꿈에서! 실제로 본 적도 없다구) 뭔가 별로였다. 누가 보면 엄청 갖고 싶어하는 줄 알겠네;; 그건 아닌데, 꿈엔 왜 나온겨…[ 2009-11-21 13:50:32 ]
  • 5개 글 올라가면 블로그에 글배달한다고 설정해놔서, 설마 누적 5개면 뷁년전까지 올라갈텐데… 5개 채워봐야지![ 2009-11-21 13:51:46 ]
  • 초크아트와 수채화 배우고 싶어![ 2009-11-21 13:55:17 ]
  • 나가기 싫어. ㅠㅠ 글배달되는건 보고 갈테야.[ 2009-11-21 13:57:03 ]

이 글은 마유님의 2009년 11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



미투데이 해봄.. 하시는 분들 같이 놀아요'ㅅ' [초대링크클릭!]


지름의 시기가 오고 있는가! 잡담;


#
아이폰이 급출시;; 내년에나 나올 줄 알았는데 28일 출시에 어쩌고 저쩌고..
가,갖고 싶다.........ㄷㄷ 지금 핸드폰도 노예계약이 1년 좀 안되게 남았는데 위약금이야 얼마 안 나오지만 기기값이니 뭐니 해서 돈 꽤나 나갈텐데 비싼 아이폰까지 더해지면 비용 부담이 후덜덜이겠지?ㅠ.ㅠ

#
아이리버 스토리..를 눈여겨 보다가 동영상과 리뷰를 보고 쥐쥐침. 책을 좋아하는지라 이북 리더기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, 아이폰 사게 되면 일정 부분 해소되고 (근데 화면이 작고 텍스트량이 작다는 단점이;), 그나마 저렴한 아이리버 스토리나 삼성 파피루스가 성능면에서 치명적인 결함을 갖고 있다는걸 알고 깨끗하게 포기했다. 아마존 킨들은 넘 비싸고 ㅠㅠ

아니 근데 요새 왜 전자기기에 꽂혀가지고;;;;;

#
정신 건강과 즐거운 여가 생활을 위하여, 문화센터 강좌랄지 여튼 좀 정서적인 활동을 해보기로 했다. 눈독 들이고 있는 것은, 초크아트 또는 수채화. 수채화는 꽃그리기 책을 하나 샀는데, 보고 있으면 나도 막 해보고 싶지만 아마 붓에 물감 묻히는 순간부터 좌절하지 않을지.=ㅗ=;; 여튼 초크아트를 배우건 그냥 재료 사서 알아서 해보건, 괜찮게 그리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도 해주고 그래야지. 헷.

생각해보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, 매년 뭔가를 배우고는 있구나..;; 스스로의 왕성한 호기심에 찬사를, 끈기 부족엔 아쉬움을..;
더불어 엄마에게도 민화 강좌 끊어드릴 예정. 배우라고 그리 밀어주고 난리를 쳐도 안 나가려 하신다. 이번엔 어떻게든 등 떠밀어서 가게 해야지. 3개월 수강료 12만원인가밖에 안하는데 왜 고민이여, 딸래미가 다 내줄게!!!응?

#
운전면허 시험 절차가 내년에는 더 간소화된다. 아싸 내년에 따자.(이렇게 겔름병 합리화. 내년엔 아빠 차 끌고 다닐 수 있을랑가?) 나중에 차 끌고 다닐 일이 많겠지만 (대형 마트에 잔뜩 시장 보러 간달지, 아이가 있으면 싣고 다닌달지?), 사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엄마 시장갈 때 운전수 노릇하고 같이 시장 보고 짐꾼 노릇하는 것. 그걸 못하고 있는게 운전 안하는 것에서 오는 최대의 단점이다. 그 외에는 상관없음.=_=;;

#
쓰고 보면 뭐든 돈이란 생각이 든다=_=;; 사치와 낭비를 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어딜 가나 돈돈돈. 계속 돈 벌어야겠다. 안 그러면 서러울거 같어.=_= 남편이 다 대준다? 글쎄올시다, 요즘 세상에 과연... 괜히 눈치 보거나 치사하고 빈정 상하는 꼴 볼 바엔 내가 벌어 내가 날 먹여살리고 말지. 집에서 가사일을 하는 부인을 원하는 남자라면, 합리적이고 도의적으로 옳은 돈의 사용에 대해서는 제한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. 아내가 '벌어오는 돈이 없다'는 이유로 눈치를 보거나, 자기 부모님에게 할 도리를 못하면서 마음 아파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한단 이야기다. 그럴 자신이 없다면(수입이 후달려서), 마누라가 나가서 일을 하는걸 고까워하지 말던가. 그리고 완벽한 와이프 서비스를 바라지도 말아야지... 쿨럭; 이게 어인 삼천포;

#
시간 배분의 우선순위를 좀 달리해야 할 것 같다. 가족과, 나 자신, 친구들, 좋은 지인들. 일은 하루에 아홉시간씩 회사에 투자하고 있잖아?=_= 때론 더 하지. 남자친구도 마찬가지다. 아무리 애인이네 뭐하네 해도, 둘 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거니까, 상대에게 뭔가를 더 요구해선 안된다. 들어줄 능력도 안되고 말이지. 그러니 그 시간에 날 더 이뻐해주는게 현명하다. 내가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서 참 다행이다.

#
나에게 인맥이라는건 안 생길 줄 알았는데, 그래도 어찌저찌 아는 사람들이 생기긴 하네.. 담주 쯤엔 그 두 분의 만남을 주선하게 될 것 같다. 소개팅 이딴거 아니고;; 일과 관련해서 서로의 능력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두 남자분. 한 분이 나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친구가 있다고 소개팅하랬는데 남자친구 있다고 거절했다. 와, 나를 자기 친구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어하다니, 대단해!라고 생각했다. 난 아무래도 딱 봤을 때 소개팅 시장;에서 각광받을만한 외향이 아니라서 ;; 여튼 그건 물 건너가고 다른 쪽으로 만날 일이 생길 듯 하지만, 간간히 만나서 일 이야기를 주된 화제로 올려서 동등하게 취급;;해줄 시니어급의 사람이 있다는게 참 감사한 일이다.

#
요새 미드 멘탈리스트 시즌2와 lie to me를 보고 있다. 브이도 봐야지 참. 재밌다.
멘탈리스트의 패트릭 제인은 정말 매력 철철 넘치는 캐릭터다. 이거 안 보신분 강추요~~~!!!!
나 한때는,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었어. ㅋㅋ

#
책을 뭔가 그간 이것 저것 봤는데..라이프로그에 넣으려면 뭘 봤는지 다 기억이 안난다=_=;; 이게 좋은걸까 나쁜걸까;;

#
모언니와 10여년 전 망상이었던 '수람촌' 이야기를 했다. 흐흐. 동인지인들끼리 모여서 마을을 이루고 노후에 따습게 살자는;; 우스개소리였지만, 으음.. 정말 가까이 살면서 같이 요리도 하고 수다도 떨고 이웃으로 지내면 좋겠다아아아..ㅠㅠ..

1 2 3 4 5 6 7 8 9 10 다음